한국건강관리협회, 어린이날 맞아 '네임데이' 행사 실시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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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07 12:25  |  수정 2023-05-07 14:40  |  발행일 2023-05-07
야구 관람권 및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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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원(왼쪽 넷째)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등은 최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야구 관람권과 사회공헌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했다.<건협 대구·경북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이하 건협)는 최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네임데이' 행사를 열었다.

건협 대구·경북 지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도드림스타트에 성금을 전달했다.

또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증진 일환으로 김 회장과 이은희 사무총장은 각각 시구·시타에 나섰다.

야구장 주변에는 메디체크 홍보부스와 건강체험센터를 운영해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안내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취임한 김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 한 뒤 서울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 AOSPR (아시아-대양주 소아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자기공명의학회 이사 및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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