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예천활축제'가 지난 4~7일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K-Culture, 활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열려 첫날부터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관람객은 총 7만5천여 명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행사가 차질 없이 펼쳐지는 등 행사를 주관한 예천문화관광재단의 순발력 있는 진행이 돋보였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