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한 간호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대구시간호사회 제공> |
대한간호협회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서부덕)는 최근 신세계실버타운 및 수목원실버타운에서 효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간호법이 존엄, 맞춤, 안심의 '부모돌봄법'임을 알리는 민트(민심을+트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호사들은 지역 어르신에게 민트색 마스크, 양말, 헤어핀, 간식을 전달하는 등 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시간호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