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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58) 전 경북문화관광공사 투자개발실장이 마케팅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상임이사 공모를 진행해 서류·면접을 거친 뒤 후보를 추천, 최종 선정했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 본부장은 1990년 12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입사해 33년간 근무했으며 감사·디지털관광실장 등을 지냈다. 이 본부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마케팅 전략으로 경북관광이 글로벌 관광으로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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