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수감 중인 50대 조폭 숨져…교정 당국 등 조사 나서

  • 강승규
  • |
  • 입력 2023-06-01  |  수정 2023-05-31 15:18  |  발행일 2023-06-01 제6면
31일 오전 달서구 한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대구교도소 수감 중인 50대 조폭 숨져…교정 당국 등 조사 나서
경찰 이미지.

대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조직폭력배가 숨졌다.

이에 따라 교정 당국 등은 조사에 나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위치한 대구교도소에 입감된 50대 A씨가 숨져 이날 오전 9시쯤 달서구 한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그는 폭력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감 전 그는 대구 한 조직폭력배 일원으로 경찰 관리 대상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정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강승규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