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 |
DGB대구은행은 19일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은 은행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감면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추가로 시장금리가 상승해도 여신 만기일까지 최초 실행 기준금리의 최대 상승폭(1.50%포인트)을 설정,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 부담을 완화한 게 특징이다. 고객요청시, 약정 금액의 최대 30%범위 내 만기 상환금액을 지정해 원금상환 부담을 경감해준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은 상생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한 DGB대구은행 자체 특별 신용대출상품"이라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