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산 기록만 존재할 뿐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유령 영·유아 사건'과 관련해, 대구에서 경찰 수사 의뢰 대상 아동이 8명 더 늘었다.
5일 대구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자체로부터 수사 의뢰가 들어온 아동이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18명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소재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북경찰청의 수사 의뢰 대상 아동은 이날 오전 기준 28명이다.
경찰은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아동학대 혐의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