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호우 피해입은 문경 표고재배농가 수해 복구 돕는 육군 제5837부대·농협 문경시지부와 직원들

  •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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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17 15:41

 


 

17일 경북 문경시 영순면 왕태리 금천 변 표고버섯 재배농가에서 농장이 물에 잠기면서 쓰러진 표고원목을 세우고 있는 육군 제5837부대 장병들.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환경이어서 무거운 원목을 일일이 힘을 써서 세우는 장병들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다행인 것은 표고원목을 세워놓으면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

17일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영순면 왕태리 금천 변 표고버섯 재배농가를 육군 제5837부대 장병들과 농협 문경시지부와 문경지역 농협직원 들이 찾아 복구 활동을 도왔다.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환경이어서 무거운 표고원목들을 일일이 손으로 옮기거나 세워야 했다. 다행이도 표고원목을 세워놓으면 다시 버섯을 생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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