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제13회 대구시 고등학생 토론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열린 토론한마당에는 4개 고교(2인1조)에서 참가해 '현행 국회의원 정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다.
영예의 금상은 포산고 송지나·김다민 학생의 '나우리다' 팀이 차지해 대구시선관위원장상과 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은상은 대구상원고 소승건·홍광희 학생이, 동상은 경북기계공고 김용진·강민균 학생과 대구국제고 김다흰·박세연 학생이 수상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매년 건전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토론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영예의 금상은 포산고 송지나·김다민 학생의 '나우리다' 팀이 차지해 대구시선관위원장상과 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은상은 대구상원고 소승건·홍광희 학생이, 동상은 경북기계공고 김용진·강민균 학생과 대구국제고 김다흰·박세연 학생이 수상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매년 건전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토론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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