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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TBN라디오 진행 중인 모습. TBN대구교통방송 제공 |
TBN 대구교통방송(사장 이성원)은 오는 30일 개국 24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편성한다.
28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특집방송은 MC들이 담당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프로그램 '2.4데이'를 마련했다.
특히 오전 10시에는 특집다큐 '술, 픈 대한민국'을 통해 술에 관대한 한국 사회의 문화를 살펴보고, 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돌아본다.
이 밖에도 대구 TBN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서도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개국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성원 TBN 대구교통방송 사장은 "신속·정확한 교통정보를 기본으로 재난재해 때도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개국 24주년을 맞았다"면서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도로에서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자리잡게 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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