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종합병원 이순정 대표원장,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드림종합병원 이순정 대표원장은 최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없는 미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드림종합병원 제공>

드림종합병원 이순정 대표원장은 최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없는 미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푸른병원 김상규 병원장에게 지목 받은 이 대표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보건대병원 강규헌 병원장, 광개토병원 김주성 병원장을 지목했다.

이 대표원장은 "최근 마약류 범죄가 증가해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투약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헤어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어려운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은 두 사람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받지 않은 경우라도 해당 이미지와 함께 SNS에 인증사진을 올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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