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블랙핑크 지수 열애 인정, 재계약 앞둔 YG 달라졌나?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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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03 11:31  |  수정 2023-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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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아레나 화보·왼쪽) 공식 인스타그램와 지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주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3일 "안보현과 지수,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밝혔다.

7살 나이 차가 있는 두 사람은 바쁜 활동 중에도 서로를 배려하며 아름답게 사랑을 가꿔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대표 한류 스타다. JTBC 드라마 '설강화'(2021~2022)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현재 멤버들과 150만명 규모의 월드 투어 '본 핑크'를 돌고 있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군검사 도베르만’ , 최근에는 tvN 로맨틱 코미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 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를 빠르게 인정한 YG에 대해 일각에서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을 두고 평소와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앞서  제니와 리사 로제의 열애설에는 "아티스트 사생활 확인불가" 방침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싱글 1집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재계약 여부와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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