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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원영 대구농협 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 사장은 "엑스코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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