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선물 '2023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 열려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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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6  |  수정 2023-08-15 12:55  |  발행일 2023-08-16 제10면
25~26일 양일간 포항시 대표 야간축제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 개최
철길숲의 기찻길·상생의 의미 상징 4개 테마존에서 23개 다양한 콘텐츠 ‘풍성’
한여름 밤의  선물 2023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 열려
오는 25·26일 열리는 '2023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 홍보 포스터.<포항시 제공>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테마형 야간축제가 경북 포항 철길숲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오는 25·26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포항 철길숲 일원에서 '꿈같은 밤, 행복 드림'이라는 슬로건으로 '2023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포항 철길숲에서의 테마형 야간축제다. 스탠딩에그와 스텔라장이 참여하는 그린웨이 달빛콘서트를 비롯해 기차역 컨셉트의 4가지 테마존에서 힐링필링 공연, 스탬프랠리, 별빛클럽파티 등 23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공연 등이 마련된다.

특히 '기찻길'이라는 철길숲의 정체성을 살린 간이역(종합축제안내소&달등 만들기 체험)을 테마역 사이마다 배치해 편의성을 높이고 △레트로트레인(역무원 의상체험) △불의정원 네컷사진 등 관련 체험들을 추가해 상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포항을 대표하는 지역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역 캐릭터 퍼포먼스 △맛앤락 농특산물 로드 △연오랑세오녀 스토리존도 마련돼 포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시는 축제에 앞서 SNS 사전이벤트로 20일까지 '포항 철길숲 야행 응원 댓글 작성이벤트'를 포항 철길숲 야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상진 포항시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철길숲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다양한 공연·전시·콘텐츠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한 여름밤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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