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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유아풀장 취수구에 팔이 끼인 초등학생을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영남일보DB |
법무법인 린은 28일 "울릉군수 및 관계자들의 무책임한 태도와 울릉군의 꼬리자르기식 대응으로 인하여, 유족 들은 울릉군수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모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달 1일 오전 11시 12분쯤 울릉군 북면 한 유아풀장에서 초등학생인 10대 A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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