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을하늘. 연합뉴스 |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동해안의 경우 강푹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7일)까지 바람 순간풍속이 시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대구·경북내륙·울릉도·독도에도 순간풍속이 시속 55k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1℃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2/news-m.v1.20251215.bfdbbf3c03f847d0822c6dcb53c54e24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