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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구본부는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과 함께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
농협대구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과 함께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상한 상품 진열·판매 △수입농산물 취급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등이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과 식품안전 위반사례 등에 대해서도 지도할 계획이다.
최광룡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강화한다. 각 사업장에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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