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와촌면 공장서 외국인 근로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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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2 08:05  |  수정 2023-09-12 08:20  |  발행일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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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경북 경산시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12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6분쯤 와촌면의 한 공장에서 네팔 국적의 20대 남성이 지게차에 실린 물건 위에 앉아 이동중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과학수사팀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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