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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대구시 노인복지관협회를 찾아 '추석 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시 노인복지관협회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에 대구시 노인복지관협회 등 지역 18곳에 총 800포의 쌀을 전했다.
박보인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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