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국권 대구지검 영덕지청장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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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6 11:37  |  수정 2023-09-26 11:39  |  발행일 2023-09-27 제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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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윤국권 대구지검 영덕지청장은 25일 취임식에서 '검찰 본연의 업무와 인권 옹호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영덕지청 제공)

윤국권 대구지검 영덕 지청장(43)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김해고등학교와 성균관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47회 사법시험과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후 공익 법무관과 울산지검,서울지검, 서울 중앙지검 검사를 거쳐 서울 중앙지검 부부장 검사를 역임했다.

부인과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본관은 파평이다.

윤 지청장은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이라는 검찰 본연의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개인과 사회적 약자의 기본적 인권 보호에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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