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수도 요금 내년 t당 170원씩 올라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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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5 10:32  |  수정 2023-10-25 10:32  |  발행일 2023-10-26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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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흥덕정수장. <영남일보DB>

경북 문경시의 상수도 요금이 내년부터 t당 170원씩 오른다.

문경시는 지난 8월 22일 영주댐이 준공 고시됨에 따라 영주댐으로부터 낙동강 본류까지의 하천 구간인 내성천이 물이용부담금 부과 대상인 공공수역에 포함돼 내성천 하류에서 취수하는 문경시의 경우 내년 1월부터 t당 170원의 물이용부담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물이용부담금 부과 대상 지역은 문경 흥덕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는 영순·산양·호계·산북면과 점촌 1~5동 등 9개 지역이다. 문경시는 지난 19일부터 물이용부담금 부과 계획 행정예고를 홈페이지에 알리고 있다.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관리하는 물이용부담금은 주민지원사업과 수질개선사업 등의 재원을 만들기 위해 공공수역에서 취수한 원수를 직접 또는 정수해 공급하는 최종수요자에게 물 사용량에 비례해 부과하는 것으로 경북도 시·군 가운데 자체 취수 및 댐 주변 등 사유로 면제 대상인 8개 시·군을 제외하면 문경시가 마지막 부과 대상 지역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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