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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문경시 공평동 심모 씨는 26일 오후 3시 25분쯤 아기가 나오려고 한다며 119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은 문경소방서는 구급차로 심 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3시 50분쯤 차 안에서 구급대원들이 도움으로 여아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동병원으로 이송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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