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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경북 고령 다산면 다산딸기조합농원에서 농원회원들이 마트 및 백화점 납품을 하기 위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다산딸기조합농원은 첨단 시스템을 갖춘 약 3만 3천㎡ 규모의 스마트 팜으로 딸기 판매, 납품,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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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경북 고령 다산면 다산딸기조합농원에서 농원회원들이 마트 및 백화점 납품을 하기 위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다산딸기조합농원은 첨단 시스템을 갖춘 약 3만 3천㎡ 규모의 스마트 팜으로 딸기 판매, 납품,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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