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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은 한 중국인 유학생이 구세군 자선냄비가 성금을 넣고 있다.모금 활동에 참여한 중국인 유학생 자오옌커(24)씨는 "중국에는 없는 문화라 신기하다. 힘든 사람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는 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이달 24일까지 대구 16개소 경북 8개소에서 거리모금을 실시한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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