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야간 정전 발생해 주민들 30여 분 불편 겪어

  • 장석원
  • |
  • 입력 2023-12-07 11:33  |  수정 2023-12-08 09:30  |  발행일 2023-12-07
예천에서 야간 정전 발생해 주민들 30여 분 불편 겪어
지난 6일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 주택가 인근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전 예천지사에서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경북 예천에서 정전이 발생해 5천여 세대 가구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6일 오후 8시 50분쯤 예천읍 대심리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력 공급이 중단돼 인터넷 등이 끊기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전신주의 개폐기가 노후 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한전 예천지사는 이날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30여 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장석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와 다양한 영상·사진 등 제보 부탁드립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