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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피의자로 인건됐다. 사진은 해병대원들이 호명면 고평대교에서 실종된 대원을 찾는 모습.<영남일보 DB> |
해병대 채 모 상병의 지휘관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피의자로 입건됐다.
12일 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협의 등을 수사하기 위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4일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임 전 사단장을 입건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앞서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여러 번 지시했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군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병대 포병대대장 A 중령의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성근 전 1사단장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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