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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북 경주문화관 1918(옛 경주역)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원을 맡긴 후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
한국수력원자력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북 경주시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원을 맡겼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2014년부터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상조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지역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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