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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 헤이스 외 지음/ 이정민 옮김/ 알키/ 2만5천원 |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와 비즈니스 전문 기자가 미디어 산업에서 수십 년 동안 벌어진 사건들의 비화를 추적했다. 독자들은 전·현직 업계 종사자들의 증언을 통해 경영진의 사소한 결정이 불러온 나비효과와 화면 뒤 감춰진 기업 간 암투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여전히 발버둥 치는 기업들과 '광고 없는 스트리밍의 종말'이 불러올 미래를 예견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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