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음악의 기념비적인 작품 프란시스 레이(1932~2018)의 '남과 여(UN HOMME ET UNE FEMME)' OST LP가 발매됐다.
2018년 프란시스 레이가 향년 86세에 타계 후, 올해 클로드 를르슈 감독이 직접 감수해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새롭게 편집하고 리마스터링한 전 세계 1천 장 한정판이다.
클로드 를르슈가 감독하고 프란시스 레이가 영화음악을 맡은 영화 '남과 여'는 196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1967년 할리우드 오스카상을 수상한 프랑스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남과 여'의 핵심은 클로드 를르슈와 30편이 넘는 작품을 함께한 영화음악가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이다. 한번 들으면 꽂히는 마성의 멜로디를 선사하는 불멸의 러브 테마는 '남과 여'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영화 속 프란시스 레이의 감성적인 사운드는 샹송과 재즈 그리고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보사노바까지 아우르며 사랑의 음악이 어떤 것인지 증명한다.
2018년 프란시스 레이가 향년 86세에 타계 후, 올해 클로드 를르슈 감독이 직접 감수해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새롭게 편집하고 리마스터링한 전 세계 1천 장 한정판이다.
클로드 를르슈가 감독하고 프란시스 레이가 영화음악을 맡은 영화 '남과 여'는 196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1967년 할리우드 오스카상을 수상한 프랑스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남과 여'의 핵심은 클로드 를르슈와 30편이 넘는 작품을 함께한 영화음악가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이다. 한번 들으면 꽂히는 마성의 멜로디를 선사하는 불멸의 러브 테마는 '남과 여'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영화 속 프란시스 레이의 감성적인 사운드는 샹송과 재즈 그리고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보사노바까지 아우르며 사랑의 음악이 어떤 것인지 증명한다.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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