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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석 예비후보. |
박판석 포항남-울릉 자유통일당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자유통일당만이 평화협정, 종전선언, 주한 미군철수 및 연방제통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 믿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총선 승리 및 자유우파 200석 완성을 위해 쉬지 않고 뛰겠다"고 밝혔다.
또 "자유통일당 국회의원이 다수 입성해야 비로소 대한민국 정치가 일류정치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자기 자신보다 이웃과 후손들을 위하는 창조적인 정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자유통일당 포항남·울릉당협위원장으로 포항 자유애국시민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해군에서 34년 근무한 해군 원사 출신이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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