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키워드] 미혼남 60%·미혼녀 55% "국제결혼 의향"…女 절반이상 "주거지로 어느 나라든 상관없어"

  •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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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6  |  수정 2024-02-18 17:09  |  발행일 2024-02-16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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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장수현기자 jsh10623@yeongnam.com

결혼하지 않은 청년 2명 중 1명은 국제결혼도 염두에 둔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결혼 의향이 있는 25~39세 미혼남녀 500명(남 250명·여 250명)을 대상으로 '국제결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60.0%, 여성 55.2%가 국제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국제결혼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은 결혼 후 주거지로 '본인의 나라'(49.6%)를 가장 많이 원했다. '어디든 상관 없다'는 40.1%, '배우자의 나라'는 8.4%였다. 특히 '본인의 나라'를 택한 남성은 66.7%로 여성(26.8%)보다 약 2.5배 높았다. 여성은 '어디든 상관 없다'는 답변이 55.4%로 가장 많았다.

국제결혼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은 긍정적이었으며 이런 경향은 남성에서 두드러졌다. 응답별로 '긍정' 46%(남 52.4%, 여 39.6%), '보통' 36.4%(남 33.2%, 여 39.6%), '부정' 17.6%(남 14.4%, 여 20.8%) 순으로 나타났다.

조현희기자 hyunh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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