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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앤 주가가 급등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 전 거래일 보다 29.97% 올라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앤씨앤 주가는 전일 시간외에서도 종가보다 9.97% 올랐다.
이는 삼성전자가 인간지능에 가까운 '범용인공지능(AG1)' 개발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앤씨앤은 뉴로모픽 기반 원천기술 정부과제를 수행한 바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앤씨앤은 영상보안시장향 멀티미디어 반도체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운행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사업도 하고 있다.
2019년 오토모티브 사업부분을 물적분할하여 넥스트칩 설립 및 자회사 앤커넥스 흡수합병 및 분할 존속회사 앤씨앤을 출범시켰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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