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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업무 중지를 시작한지 3일차인 22일 오전 대구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흉부외과 진료실을 빠져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9천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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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업무 중지를 시작한지 3일차인 22일 오전 대구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흉부외과 진료실을 빠져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9천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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