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눈길 승용차 주택으로 뛰어들어

  • 남정현
  • |
  • 입력 2024-02-23 17:33  |  수정 2024-02-26 10:41  |  발행일 2024-02-23
2024022301000699500028261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주택으로 뛰어들었다. <독자 제공>

23일 오전 6시 5분쯤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주택으로 뛰어들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60대 운전자가 진눈깨비가 내린 도로의 커브 길을 돌다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 대문 등이 부서지기는 했으나 주민은 피해가 없고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는 데 그쳤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정현 기자

문경을 가장 잘 아는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