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구 동구의사회장에 손대호 현 수석 부회장 선출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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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6 14:32  |  수정 2024-02-26 14:34  |  발행일 2024-02-27 제14면
"화원들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
손대호
손대호 신임 대구 동구의사회장

신임 대구 동구의사회장에 손대호 현 수석 부회장이 선출됐다.

최근 대구 수성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동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손대호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동구의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안원일 회장께 감사 드린다"며 "차기 의사회는 회원들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영남의대를 졸업 한 손 회장은△영남대병원 외과전문의·대장항문 전임의 △울산 중앙학문병원장 △영남의대 외과학 교실 박사 등을 역임한 뒤, 2012년 동구 효목동 일원에 황금빛학문외과의원 개원해 현재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또 그는 △대한 외과학회 평생 회원 △대한 소화기학회 평생 회원 △대한 소화기 기능성 질환 운동학회 평생 회원 △대한 대장항문학회 이사 △영남대병원 외과 외래 교수 등의 경력이 있다.

특히 외과 전문의 겸 대장항문외과 세부 전문의 이기도 한 그는 '변비, 변실금 치료에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기관'을 꿈꾸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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