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재선충 작업하던 70대 남성 부상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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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2 11:15  |  수정 2024-03-02 11:17  |  발행일 2024-03-02
작업 중 나무에 머리를 부딪쳐 열상 호소
경북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 종합상황실. 영남일보 DB

3.1절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소나무 재선충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7분쯤 안동시 녹전면 사천리 야산에서 재선충 확산 방지 작업을 하던 A(70대) 씨가 머리를 다쳤다. A씨는 작업 중 나무에 머리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A씨를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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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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