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공장서 크레인 지지대 부러져 50대 작업자 숨져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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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8 13:46  |  수정 2024-03-08 13:46  |  발행일 2024-03-08
영덕소방

8일 오전 7시 28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콘크리트 인공어초 생산공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의 붐(지지대)이 부러지면서 아래에서 일을 하던 50대 A씨를 덮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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