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아리아를 만나다…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공연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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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8 17:53  |  수정 2024-03-09 17:09  |  발행일 2024-03-08
4월 19~20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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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공연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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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포스터.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학생문화센터는 특별기획 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를 다음 달 19~20일 대구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음악성이 집약된 이 작품은 두 남녀가 갖가지 시험을 통과하며 결국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한 마술피리는 노래 중간에 대사가 삽입된 독일 징슈필(노래 중간에 연극처럼 대사가 등장하는 형식)의 대표 작품이다.

누구라도 쉽게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대사는 원어 대신 한국어로 연기하고, 노래와 아리아는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을 비롯 타미노 역의 테너 유신희, 파파게노 역의 바리톤 전병권, 밤의 여왕 역의 소프라노 여지영,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티켓은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며, 학생은 전석 1만 원이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20일까지 조기예매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배호기 대구학생문화센터 관장은 "마술피리를 통해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오페라와 모차르트의 매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53)231-1334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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