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 북미 법인장·경영총괄, 박준식 부사장·윤치환 전무 취임

  •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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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5 08:29  |  수정 2024-03-15 08:49  |  발행일 2024-03-15 제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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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그룹의 북미 법인장과 경영총괄에 박준식 부사장과 윤치환 전무가 각각 취임했다.

14일 대동그룹은 박준식 C/Biz부문장(부사장)과 윤치환 사업혁신부문장(전무)을 북미 법인장과 경영총괄에 각각 임명했다.

박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 부문 글로벌 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대동에 합류했다. 윤 전무는 현대모비스 아중동 법인장, 미국 OEM 파트너십 대표 등을 역임했다.

대동은 이들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북미 사업의 혁신을 이끌고 전략을 세워 어려운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준식 북미법인장은 "기존 사업의 질적, 양적 성장과 미래사업 가속화 전략으로 북미 성장성을 높여 확고한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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