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과 경북 성주 잇는 성주대교 아래서 불탄 시신 발견

  • 강승규
  • |
  • 입력 2024-03-14 17:47  |  수정 2024-03-14 17:50  |  발행일 2024-03-14
국과수 부검 의뢰
영남일보_속보5

경북 성주군 선남면과 대구 달성군 하빈면을 연결하는 성주대교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쯤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행인에게 목격됐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불에 탄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강승규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