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상태로 발견된 대구 달성군 50대 남성…사망 원인은?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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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1 09:20  |  수정 2024-03-21 09:23  |  발행일 2024-03-22 제7면
악취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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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 됐다.

21일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10시 43분쯤 A(50)씨가 거주하는 집에 출입문을 열어 달라는 신고가 접수 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출입문을 개방한 결과, A씨는 숨진 상태였다.

신고는 원룸 주인이 했고, 당시 악취가 진동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시신은 발견 당시 부패가 어느 정도 진행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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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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