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30일 경북 영주-봉화-영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영주 지역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
이들은 각각 '힘 있는 여당 후보', '지역발전', '정권 심판' 등을 외치며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를 나눠 영주시 하망동 영주 오일장 인근에선 여야 후보들과 선거 운동원들이 번갈아 가면서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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