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후보 |
정희용 경북 고령-성주-칠곡 국민의힘 후보는 2일부터 지역 26개 읍면 곳곳을 빠짐없이 다니는 '릴레이 유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릴레이 유세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단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는 정 후보의 굳은 의지와 결심이 반영됐다.
릴레이 유세 첫날인 2일 오전 7시 30분 고령군 대가야읍 영생병원 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성주군 성주전통시장 장날 인사를 했다. 오전 11시에는 성주군 성주전통시장 집중유세를 펼쳤고, 오후 2시에는 칠곡군 석적읍 유세차 인사, 오후 4시 칠곡군 북삼읍 유세차 인사, 오후 6시 칠곡군 왜관읍 로얄사거리 저녁 인사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이 이번 선거의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마음가짐으로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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