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채신동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지난 17일 오후 3시쯤 영천시 채신동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철골조 공장 1동(360㎡)이 전소되고 굴착기, 원자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인원 41명과 소방차 등 장비 16대를 동원 2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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