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아리아와 창작 예술가곡을 한 자리에서…제33회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정기연주회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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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5  |  수정 2024-04-23 16:13  |  발행일 2024-04-25 제16면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무대에
1부 창작예술가곡·2부 푸치니 오페라 아리아
푸치니와예술가곡의밤(포스터)
제33회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정기연주회 '푸치니와 예술가곡의 밤' 포스터. <아양아트센터 제공>

대구 아양아트센터는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와 공동으로 제33회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정기연주회 '푸치니와 예술가곡의 밤'을 25일부터 26일까지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다.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는 1992년 창립해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하는 시인과 음악가들의 만남을 통해 지역 예술가곡 창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낭송가 오지현이 해설을 맡고 1부는 협회 소속 시인과 작곡가들의 창작 예술가곡, 2부는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다.

25일 프로그램 1부는 '누가 나를 부르네(바리톤 김승철), '바람소리 물소리(테너 손정희)', '눈이 내리네(테너 김은국)', '자연에 살아요(바리톤 박영국)', '서쪽 바다(테너 이광순)' 등을 들려준다. 2부는 '오 사랑스런 그대(소프라노 구수민·테너 이현)', '그때 그 침묵 속에서(메조소프라노 손정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소프라노 이화영·이정아) 등으로 구성된다. 색소포니스트 김일수는 '울 엄마 떠나시던 봄사월' 등을 연주한다.

26일 프로그램 1부는 '당신의 붉은 이름(소프라노 마리아 김희정)', '돌의 날개(테너 차경훈)', '강(소프라노 김상은)', '경고, 민들레(바리톤 제상철)' 등으로 진행된다. 2부는 '꽃의 이중창(소프라노 김상은·메조 소프라노 백민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소프라노 배혜리)', '얼음처럼 차가운 당신(소프라노 유소영)', '류! 류! 일어나거라(바리톤 윤성우)','아무도 잠 못 이루고(테너 박신해·차경훈)' 등으로 구성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한기와 첼리스트 박진규가 '그리워' 등을 연주한다. 중국 소프라노 양시·마오 슈하오가 특별출연해 '꽃구름 속에'와 중국 예술가곡 '오작교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2만원. (053)230-3319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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