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5월1일 근로자 날에도 정상 운영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정성윤)는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에 정상 운영 한다.
건협 경북지부에 따르면 평소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검진이 어려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20~30대 국가건강검진, 채용 신체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 예방접종(대상포진, 폐렴, A형·B형간염,자궁경부암, 파상풍 등)도 실시한다.
정성윤 본부장은 "그동안 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을 위해서 근로자의 날 검진을 실시 하기로 했다" 며 "지역주민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053-350-9000)로 전화하면 된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