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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승줄 묶인 채 호송차 향하는 김호중. 연합뉴스 |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 받는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29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몇몇 추측성 기사와 오보로 인해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 없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더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면서 "김호중과 더불어 이번 음주운전이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은 김호중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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