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도예가회전 포스터. |
'제40회, 2024년 대구도예가회전'이 내달 28일까지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내 상설전시관 '갤러리 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 속 여유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도자예술문화'를 주제로, 지역 대표 도예 작가들의 작품 46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며, 입장은 무료다.
지난 30일에는 김세진 K-water 낙동강유역본부장과 이원부 대구도예가회 회장, 소속 작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다.
김 본부장은 축사에서 "K-water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원부 회장은 "지역 예술가들을 위해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준 K-water 낙동강유역본부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예술혼을 지켜준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