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아니다. (상대 후보들은) 열심히 뛰시면 된다."
27일 국민의힘 7·23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된 후 처음 대구를 찾은 한동훈 후보는 호텔수성에서 영남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어대한'은 대단히 민심을 소홀하게 보는 것으로 오해받기 쉬운 용어"라며 "민심이 평가나 분석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심은 두려움의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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