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영주부시장. 영주시 제공 |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북 영주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7월 1일 자로 취임한 이재훈 신임 영주부시장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도와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 출신인 이 부시장은 포항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2003년 경북도로 자리를 옮긴 이 부시장은 정책기획관실 혁신법무담당관을 거쳐 산림산업관광과장, 환경정책과장, 경제정책노동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특히 이 부시장은 경제 분야에 정통하고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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